사람들의 얼굴은 쌍둥이라도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르다. 3개월이 되었을 때 선명히 그려주시는 지문도 다르고 홍채도 귀도 코도 입도 영광의 모양도 다르고 세포와 단백질과 물의 양이 다르니 키와 몸무게도 다르다. 또한 모태에서 모든 여자에게 처녀막의 모양도 각기 다르게 빚어주신다. 그러므로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자신과 똑같은 얼굴과 성품을 가진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이렇게 말하는 자들이 있다. “원래부터 처녀막이 없는 여자도 있다.” “나는 원래부터 처녀막이 없었다.” “운동으로 파열될 수 있다.” “20-30세가 넘으면 사라진다.” 하지만 이렇게 주장하는 자들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그것이 거짓인 이유는 아버지께서는 여자의 나이가 51세가 되어야 처녀막이 스스로 없어지도록 계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남자와 성관계를 맺지 않았거나 또한 스스로 음행을 품고 즐기고자 자신의 손이나 도구를 그곳에 넣지 않았다면 모든 여자가 51세까지는 자신의 처녀막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어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여자에게 순결한 표를 공평하게 주셨으니 거룩한 영을 통해 아버지의 씨를 잉태했던 그리스도의 육의 어미도 처녀막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가 아버지의 아들을 낳을 때 그 표가 허물어졌으나 아버지께서 그의 남편을 위해 다시금 원래대로 회복시켜주셨으니 요셉도 남자로서 자신의 여자가 처녀였음을 깨닫고 기뻐했다. 그러나 예외의 경우가 있으니 만일 원수에게 택함 받으면 그 여자는 원래부터 처녀막이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 만일 자신은 원래부터 순결하지 않았다고 말하면 자신은 처음부터 원수에게로부터 택함 받았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처녀막이 없었던 여자도 영생의 기회가 있으니 그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음란한 원수로부터 십자가로 돌이키면 사망에서 해방될 수 있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원수에게 택함 받아 이 땅의 영광을 누리고 있는 자들을 더욱 불쌍히 여기시니 그들이 자신의 손에 있는 것들이 자신을 더럽히고 있음을 깨닫고 놓으면 더 쉽게 영의 거듭남을 주신다.
아버지께서는 여자의 성기가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여 씨들이 그 물길을 헤엄쳐 올라갈 수 있도록 촉촉하게 계획하셨다. 그러므로 딸의 영광이 있는 깊은 곳에는 어린 생명을 위한 물 주머니가 있으니 거기서 흘러나오는 물로 인해 사람들은 성관계를 맺기 전에 나온다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요 오직 그 씨앗을 받으려고 그 길을 열어주어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씨앗이 그 길을 따라 올라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흘러나오는 것이니 씨앗이 거저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물길과 싸우며 올라가는 씨앗들만이 아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그 깨끗한 물로 인해 밭이 씨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한 몸을 이루며 즐거움을 얻으리니 거룩한 부부는 그 기쁨을 주신 아버지께 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고 욕심과 죄를 품는 자는 오히려 그 거룩한 것을 음행과 죄악의 도구로 사용하며 더러운 기쁨에서 끝까지 돌이키지 못하리니 오늘날 많은 자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룩한 혼인의 첫 약속을 깨고 있다.
이 땅에 여자로 태어난 자는 자신의 아궁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비밀을 알 때 아버지께로 더 감사 드릴 수 있다. 물이 없는 밭은 그 생명이 끝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그 깊은 곳에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넣어두셨으니 여자의 자궁에 있는 그 생명의 물은 이 셋째 별을 둘러싸고 있는 물의 가장 멀리 있는 신령한 물이다. 그리하여 그 깨끗한 물이 쉬지 않고 그 통로로 흘러나오는 것이요 또한 그 신령한 물이 늘 그 밭에 뿌려지므로 그곳이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곳은 죽을 때가지 한 번도 씻지 않아도 썩지 아니하고 냄새도 나지 아니하되 원수와 마음을 합하고 그 거룩한 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자들의 아궁은 썩으리니 아무리 닦아내도 더러운 냄새가 없어지지 아니한다. 또한 아버지께서 여자의 신령한 물에 넣어두신 비밀이 있으니 신령한 물은 그 영혼이 육에서 나올 때까지 흘러나올 것이요 아버지께서 여자에게 그 은혜를 베푸시고 비유로 말씀하심은 그리스도는 남자요 여자는 교회라 하셨다. 즉 거룩한 교회는 반석으로부터 그 물이 항상 흘러나올 것이요 그 물을 마시는 자는 곧 영생하리라 했으니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그리스도께서 자신과 교회의 그 생명의 관계를 바로 그 비유로써 알리심이다.
이제 드디어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창조된 첫째사람과 달리 딸의 영광을 가진 둘째사람이 남자로부터 지음 받았다. 즉 그리스도께서 태초에 아버지의 품에서 태어나셨고 자신의 영광과 모양대로 남자를 지으셨으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나와서 형상을 받았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이러한 질서를 두심은 자신이 누구에게로부터 나와 생명을 얻었는가를 깨닫고 순종하며 따르길 원하심이다. 그리하여 깨달을 것은 첫째 여자가 자신의 남편에게 순종치 않고 따르지 않는 자는 자신에게 영과 육체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부정하는 자다. 둘째 이 땅에서 여자의 몸을 가지고 태어난 영혼들에게 주어진 약속이 있으니 신령한 신부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나중에 셋째하늘에서 거룩한 장자에게 다스림을 받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백성들을 영원히 다스린다.
아버지께서는 남자에게서 나온 여자의 허리에는 흙을 조금 대신 엉덩이와 유방에는 많이 붙이셨으니 여자의 몸은 외형적으로 부드럽고 아름답게 보이되 그것은 오직 자신의 남편과 후손을 위해 즉 그리스처럼 자신의 영광과 영광의 후손을 위해 그렇게 해두셨다. 그러나 썩어질 육과 헛된 영광에 눈이 먼 음란한 영혼들은 아버지의 뜻을 원치 아니하니 그것으로 자신의 남자를 위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를 위해 찢고 고친다. 심지어 몸을 세상에 드러내거나 사진과 음란한 영화를 찍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돈과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그런 자들과 똑같은 자들은 정신 없이 그것을 보며 즐기되 그것이 자신의 마음과 육을 음행의 죄로 이끌다 결국에는 영원한 유황불 못의 사망으로 내어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아니한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위해 사용해야 할 거룩한 몸을 더럽히는 자는 처음부터 음란했던 그 창녀를 사랑하는 영혼이다.
원수에게 택함 받은 자와 원수는 서로간에 다음과 같은 부자관계를 맺는다. 이 세상에 수많은 자들이 있으나 그 중에 특히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끄는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돈과 영광을 위해서는 어떤 행위와 말도 다하며 심지어 자신의 영혼까지 팔아 넘긴다. 이에 원수는 그런 자들을 택해 자신이 이끌어가고 있는 이 세상의 돈과 권력과 영광을 던져준다. 그러면 원수에게 정치 종교 경제 사회 문화 범죄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자기아비에게 충성하며 영광을 돌린다. 즉 일반적인 90%의 사람들이 십자가의 피를 주신 생명의 아버지와 아들을 바라보거나 돌이키지 못하도록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나누어주는 것이니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 뒤에 이런 거래가 있다. 그러나 참으로 어리석게도 많은 자들의 앞에 서서 큰 돈을 벌고 세상의 높은 자리로 올라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하는 추악한 자들이 있으니 바로 그들이 참된 거짓선지자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