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찌니라”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 것 같구나”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주께서 라합을 살륙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오직 한 분 신이시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의 성품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니 태초에 그리스도께서도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따라 모든 피조물을 다 선하고 의롭게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지금은 모든 동식물로부터 자연에 이르기까지 또한 둘째사람도 용으로 인해 전부다 더럽혀져 있으나 죄로 타락하기 전에는 뱀도 4다리로 걸어 다니며 외모도 전혀 징그럽지 않고 강아지처럼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으니 모든 피조물이 다 선했다. 예를 들어 큰 짐승은 힘으로써 작은 짐승을 보호해주며 작거나 중간 크기의 짐승이 큰 짐승을 따르게 하셨고 오히려 작은 짐승이 지혜로써 자기보다 큰 짐승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게 하셨고 하늘과 동굴을 다니는 새들이 변화나 위험을 미리 알아채고 땅의 짐승에게 알리게 하셨다. 그리하여 뱀이 약육강식으로 더럽히기 전에는 아담과 하와가 욕심에 끌려 사망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 선하고 거룩했던 것처럼 모든 동물도 항상 선했으며 서로 늘 도움을 주고받으며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았다.

그러나 원수는 태초에 첫째사람만 아니요 모든 짐승에게도 욕심을 심어주었으며 그들이 오직 자기의 욕심과 이익만 구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용의 말을 듣고 따르는 강한 짐승이 자신이 보호해야 할 약한 짐승을 누르고 지배하며 피를 흘려 잡아먹기 시작했으니 심지어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 주인의 다스림도 거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짐승들이 타락하고 더럽혀졌을지라도 아버지께서 노아의 방주를 통해 선을 따르는 짐승들을 더 많이 보존하셨으니 아직까지도 아버지께로 받은 그 지식이 충만한 것들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자의 말과 주인인 사람들의 명에 순종하며 사랑과 보호를 받으려는 본능을 가진 것들이 바로 그런 짐승들이니 예를 들어 개와 독수리 같은 것들은 지금도 아버지의 그 선하신 창조의 성품을 드러내고 있다.

원수는 또한 자신의 성품을 닮은 짐승을 불법적으로 두려움 없이 창조했다. 그러므로 공룡은 처음부터 서로를 보호하거나 인도하지 않았으며 원수처럼 오직 서로의 유익만을 취했다. 또한 그것들은 자신을 만든 자기주인을 닮았으니 첫째사람과 다른 짐승들을 해치며 피 흘리고 돌아다녔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자신이 선하게 창조하신 짐승이라도 중간에 악하게 변하면 반드시 멸하시고 원수가 악하게 만든 짐승도 자기의 욕심과 유익을 위해 다른 자들의 피를 흘리는 것들은 즉시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이것이 바로 태초의 6일째 공룡과 용이 짧은 시간에 멸망한 이유였다.

그런데 그 두려움 없는 것들은 아버지께서 첫째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인 6일째 원수가 만들었으며 아버지와 아들의 손으로 지음 받고 거룩을 삶의 목적으로 받은 아담과 하와는 안식 후 첫날 8일째였으니 현재의 인류가운데 살아있는 공룡과 용을 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러므로 노아의 이후로 지금까지 사람들은 그것들이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또한 몇 종류의 몇 마리나 있었는지 또한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또한 어떻게 멸망 당했는지 전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은 수많은 공룡의 모양과 종류와 또한 이름까지 지어서 붙이되 멸종된 원인도 지어내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그런 상상을 누가 왜 주고 있는지 쉽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즉 원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이 만든 악하고 강한 짐승들을 아버지께서 심판하셨으나 마지막 때 자신이 그것들을 다시 만들어 짐승과 둘째사람의 피를 보겠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원수는 처음에 가장 먼저 육지로 다니는 것을 5종류로 다음으로 물로 다니는 것은 3종류로 마지막으로 하늘을 나는 것은 4종류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순서에 따라 총 359마리를 만들어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선한 짐승과 첫째사람을 해치며 피 흘려 잡아먹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자기의 욕심과 교만과 의를 위해 남을 해치는 악한 인격체에 대해서는 70에서 80년 회개할 시간으로 주시되 짐승은 영이 없으니 즉시 멸하신다. 그러므로 이 셋째 별의 3곳을 벌려 첫날에는 공룡을 어떤 것은 땅 아래로 넣으시고 어떤 것은 사막으로 내던지셨으며 다음날에는 용의 머리를 붙들어 저 깊은 바다 아래 물속 밑에 있는 땅을 열어 그곳에 집어넣으셨다.

그런데 원수는 아버지의 뜻에 끝까지 대항하는 자이니 마지막 밤에 악한 공룡과 용을 이 땅에 다시 가져오되 자신이 무저갱에서 부활하여 올라올 것을 예비하는 자에게 그것들을 허락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적그리스도가 나올 때에 그 악한 짐승들을 볼 것이되 종류는 처음보다 적지만 숫자는 좀더 많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원수는 그런 짐승들을 통해 큰 섬(호주)과 여자의 나라(미국)에게 고통 당하는 땅(남미)의 사람들을 잡아먹을 것이요 일곱교회가 있는 땅(아시아)의 바닷물을 오염시킬 것이되 이방인들이 처음에는 잡아 먹히다가 곧 해결책을 찾는다. 하지만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새 예루살렘성전을 이끌고 다시 오시면 쇠막대기가 질그릇을 산산조각으로 깨뜨리듯 땅속에서 올라온 용과 그의 공룡들을 완전히 쳐부수고 무저갱의 문을 열어 그 안에 다시 가두실 것이니 불의한 모든 죄인은 땅속 유황불 못에서 천년 동안 철장으로 다스림을 받다 천국의 끝에 이 셋째 별과 함께 영원한 진노의 포도주잔 즉 태양으로 들어갈 것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찌니라”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 것 같구나”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서 파하시며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주께서 라합을 살륙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