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오르는도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찌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부모는 가업을 잘 이어갈 자녀들에게 결국 자기의 모든 유산을 상속해준다. 셋째하늘의 지성소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마찬가지시니 썩어질 육과 헛된 이 세상에서 돌이키고 고난을 받으면서도 선악과 싸워 의와 거룩에 이른 영혼에게 그 거룩하고 흰 옷을 입혀주시며 또한 자녀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많은 것을 준비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며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아버지의 뜻을 이룬 비밀의 경륜은 천년왕국과 또한 천국의 끝에 올라가게 될 셋째하늘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자기지파의 이방인을 제사장 같은 왕으로서 신령한 교회의 이방인을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만국백성의 이방인을 다스리며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그 모든 것을 영원히 누리게 된다.

우선 아버지께서 하루의 안식에 들어온 자들을 위해 천국에 준비해두신 것은 이것이니 태초에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 이 셋째 별에도 둘째하늘의 낙원처럼 깨끗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강을 만드셨다. 그러나 하늘에서 온 둘째사람이 땅에서 난 사람처럼 욕심과 교만으로 범죄했으니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다스리는 권세를 뱀에게 빼앗겼다. 이에 아버지께서 거룩한 자들을 위한 그 아름다운 에덴을 둘째하늘로 옮기시고 또한 땅 아래로 숨기셨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께서 새 예루살렘성전을 이끌고 다시 오실 때에는 선하고 아름다웠던 땅이 둘째하늘에서 내려오며 또한 땅속에서 솟아오르리니 천년왕국에 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뜻과 계획대로 창조하신 그 모든 피조물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아버지께서는 물을 통해 육과 영의 생명을 끝까지 전하시니 그리스도께서 아름다운 낙원의 이곳 저곳에 조금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강을 만드셨다. 그러므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백성은 생수를 거룩에 애쓸 것이요 착한 마음이 없는 백성은 거룩을 거부하고 사막을 방황하게 될 것이다. 또한 태초와 같이 아버지의 네 강물을 에덴동산의 깊은 곳에 두셨으니 성전에서는 태초처럼 포도주와 생수와 우유와 꿀의 강물이 흘러나온다. 그러므로 아버지께로는 자녀요 그리스도께로는 형제자매가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그 강물들을 마시고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릴 것이요 그들이 입은 흰옷은 더욱더 깨끗하고 강건하게 유지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께 받은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제사장들과 왕들이 천국의 모든 백성을 오직 아버지의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릴 것이다. 한편 천국의 끝에 원수와 그의 사자들과 십자가의 은혜를 거부한 모든 영혼이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고 사망도 들어간 후 셋째하늘로 올라갔을 때에는 아버지께서 준비해두신 것들을 그의 나라에서 다음과 같이 영원히 누리게 된다.

사람들은 빠르고 조용한 자동차를 원한다. 가능하다면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호화로운 요트와 물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잠수함과 끝없어 보이는 넓은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우주선도 타고 싶어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의 흐름을 모르기에 인간이 만든 도구들은 안전하지 못하며 게다가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는 이 첫째하늘이 사망으로 들어갈 때 사람의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며 녹으리니 이 세상은 영원하지 못하다. 반면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오직 한 분 신이신 아버지께서는 이 첫째하늘과 달리 영원무궁한 셋째하늘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을 준비해두시고 자녀들과 그의 몸을 기다리시고 계신다.

구체적으로 영원한 안식이 있는 셋째하늘에서 거룩하고 신령한 자녀가 탈 수 있는 것들은 모두 7종류가 있으니 첫째 셋째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와 같은 도구요 둘째 거룩한 시온산을 다니는 열차와 같은 도구요 셋째 모든 아들이 함께 타고 가는 육지의 도구요 넷째 모든 딸이 새 예루살렘성전 안으로 타고 들어올 수 있는 육지의 도구요 다섯째 오직 한 영혼이나 두 영혼이나 세 영혼이 타고 한 지역을 다니는 육지의 도구요 여섯째 물 위로 다니는 배와 같은 도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물 아래로 다니는 도구도 있다.

이 도구들 가운데 굼벵이처럼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것은 물위를 다니는 배와 물속을 다니는 잠수함과 같은 것이니 이 두 가지 도구의 최고속도는 현재 우리가 이 첫째하늘에서 보는 태양빛의 속도와 같고 그것들이 느리게 움직이는 이유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원리와 같다. 한편 딸이 타고 거룩하신 아버지의 새 예루살렘성전으로 들어오는 도구는 아버지께서 이 우주의 환경에 맞게 정해놓으신 광속의 100배다. 하지만 하늘을 나는 도구와 시온산을 다니는 열차와 아들이 이용하는 자동차는 속도의 제한이 없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원리와 환경은 이것이니 아버지께서 셋째하늘에는 이 첫째하늘과 달리 시공의 한계를 두시지 않으셨기 때문이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자들은 빠른 속도로 하지만 안전하고 조용히 셋째하늘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영원히 다스린다.

또한 셋째하늘이 우주와 다른 점들 가운데 하나는 태양과 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밤만 계속 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아버지께서 거룩한 자녀들에게는 물질을 뚫고 나가는 영광을 허락하시니 셋째하늘에는 오히려 밤이나 어두움이나 그림자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광으로 거룩한 장자들이 거하는 거룩한 성의 안팎을 두루 비추시고 자녀와 신령한 신부가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께 받은 빛으로 자신의 거룩한 육체에서 나오는 영광스런 빛으로 거룩한 성전밖에 있는 셋째하늘의 구석구석을 비추며 다닌다. 그리하여 셋째하늘의 의로운 모든 백성이 바로 그 참된 생명의 빛을 받아 밝고 깨끗한 곳에서 끝까지 거룩한 생활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요 달이 없는 이유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있으면 집안에 냄새 나는 쓰레기를 보관했다 밖에 내다버릴 필요가 없는 것처럼 태양이 있으니 달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첫째하늘에서 스타가 되고 싶은 자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온 마음과 몸과 시간을 다 바친다. 그러나 이 세상은 큰 음녀가 불의와 죄악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니 자기의 욕심과 높아짐을 구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선악을 좇아 말과 행위를 해야만 세상의 헛된 영광을 얻을 수 있으며 얻었을지라도 자신의 눈을 한번 감았다 뜨는 짧은 순간에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런데 사람은 두 마리의 토기를 잡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영원한 영광과 이 세상의 꿈 같은 영광 중에 오직 한 가지만 가질 수 있으니 자신의 거룩과 영생은 버리고 오히려 이 땅의 썩어질 것을 얻고자 달리는 자는 태양빛보다 밝은 빛을 비추는 그 거룩한 영광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부활의 생명은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것이요 이 세상의 헛된 영광은 사망으로 들어가리니 그것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첫째사람처럼 썩어질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위다.

사람들은 주인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순종하며 따르는 순한 짐승을 좋아하기에 주로 개와 고양이를 키운다. 하지만 누룩으로 부풀리는 여자는 사랑과 은혜를 원수로 갚는 악한 모든 자의 어미이니 십자가의 은혜를 거부하므로 스스로를 머리 검은 짐승처럼 여기는 자들뿐만 아니라 아버지께서 태초에 선하게 창조하신 동물들까지 욕심과 피 흘림으로 더럽혀놓았다. 그러므로 이 첫째하늘의 짐승은 때로는 욕심을 부리거나 자기들끼리 피 흘리며 싸우거나 사람을 해치거나 심지어 자기에게 평생 음식을 차려주며 은혜를 베푼 주인을 물어 죽이기도 한다. 자기의 욕심과 즐거움을 위해 피 흘리는 모습이 보고 싶어 싸움을 시키거나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공간에서 키우는 악한 자들도 있다. 하지만 셋째하늘은 오직 의롭고 거룩하고 선한 곳이니 동물도 자유를 누린다. 또한 이 세상에서는 힘의 논리를 아름답게 여기는 강약약강이 큰 차를 타면 작은 차들을 보호하기보다는 위협하며 무시하는 악을 행하되 셋째하늘에서는 큰 동물과 중간 동물과 작은 동물이 함께 어울리며 힘과 지혜로 서로를 돕는다. 또한 사랑은 자신에게 난다는 말이 있으니 그들이 비록 동물일지라도 자기주인에게 늘 순종하므로 늘 사랑을 얻으리니 거룩한 자녀와 신령한 교회의 다스림에 순종하며 선한 주인을 깨닫기에 생명의 은혜를 주신 아버지와 아들께로 늘 영광을 돌려드린다. 구체적인 예로써 그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독수리 위에 앉아 날아다니며 끝없이 맑은 셋째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때는 이 첫째하늘에서 거룩에 이르고자 받았던 고난은 모두 실제로 다 잊고 오직 아버지와 아들의 십자가은혜를 생각하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즐긴다. 그러다 독수리의 등에서 내려와 독수리를 데리고 함께 날기도 한다. 물속의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아버지께서 그 자유로운 영광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초월하도록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다.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이 셋째하늘로 올라왔을 때 그들의 거룩에 따라 이런 것들과 또한 가히 말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모든 것을 전부다 공평하게 나누어주신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온 인격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기에 아버지께서 태초에 준비하신 그 모든 것을 자신의 손으로 예비하신 그 나라의 영원한 상급을 가지고 영원히 누리도록 허락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영이 거듭나는 은혜를 얻은 후 오직 자신의 의와 결단을 내려놓고 돌로 올라가 진리를 따르며 은혜를 의지하므로 거룩에 이를 수 있으니 그 영생복락의 누림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살고자하는 마음과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질 수 있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오르는도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찌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